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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as Code (IaC)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신 구성 파일을 사용하여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IaC를 활용하면 인프라의 구성을 코드로 정의하여 버전 관리, 재사용 및 공유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일관되며 반복 가능한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 변경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Terraform은 HashiCorp가 개발한 IaC 도구로, 사용자가 인프라와 리소스를 선언적으로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구성 파일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인프라 수명 주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방식에 비해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인프라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읽기 쉬운 구성 언어를 통해 인프라 코드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Terraform의 상태 관리 기능을 통해 배포 전체에서 리소스의 변경 사항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 인프라 구성을 버전 제어 시스템에 커밋함으로써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배포 플랫폼 표준화
Terraform의 구성 언어는 선언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다르게, 사용자가 단계별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필요 없이 원하는 인프라의 최종 상태를 설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은 Terraform이 사용자가 정의한 최종 상태를 기반으로 필요한 작업들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Terraform의 '공급자(provider)' 시스템은 리소스 간의 종속성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리소스가 올바른 순서로 생성되거나 삭제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복잡한 인프라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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